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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세계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가 가시화되면서 ‘블록 버스터’급 신약판매가 현실화되고 있다. 품목허가단계의 줄기세포치료제 외에도 국내에서 뇌경색, 척수손상, 버거씨병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줄기세포 치료제는 세포나 조직을 재생하는 능력이 탁월해 ‘꿈의 치료제’로 불리는 만큼 미래 의약품 산업을 국내 벤처의약업체가 주도할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현재 줄기세포치료제로 12품목이 연구중인 것으로 등록됐다. 에프씨비파미셀은 품목허가단계에 있는 ‘급성 심근경색’ 외에 급성 뇌경색, 만성 척수손상 등 2가지 줄기세포 치료제에서 임상시험이 3단계에 이른 상태다. 또 메디포스트도 ‘무릎연골결손’ 동종 제대혈줄기세포 치료제로 3상연구를 진행중이다.

임상시험은 안전성을 검토하는 1단계,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토하는 2단계, 안전성을 확인하고 유효성을 재확인하는 3단계로 구분된다. 이들 4가지 줄기세포치료제는 마지막 단계에 와있는 만큼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안트로젠이 자가 지방줄기세포로 치루, 변실금, 크론병 등에 대해 임상 시험을 시작했으며, 알앤엘바이오, 호미오세라피 등 국내에서 모두 5개 업체가 줄기세포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줄기세포치료제는 미래를 주도하는 경제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 특히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는 심근경색, 뇌경색, 척수손상 등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이 대부분이어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서 평가받고 있다.